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 분양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지난 7월 16일 인천시는 루원시티 공공청사 이전 사업과 루원 제2청사 대신 복합행정청사를 건립하고 인천 중소기업 복합 클러스터 등 최대 4개의 공공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당초 1개소로 예정됐던 루원 제2청사가 루원복합청사, 인천국세청, 신보재단, 안전체험관 등 4개소로 조성되며, 예정된 입주 인원은 당초 1174명에서 1257명으로 늘어나고 연간 40만 명의 유동인구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기관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확충도 기대되는 가운데 한화건설은 복합청사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루원시티는 복합청사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이며,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수요 증가에 따른 공실 우려 최소화와 더불어 뛰어난 환금성도 전망된다는 게 한화건설 측 설명이다.

 

현재 활발하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아파트 6개 단지에 총 1122개의 상가와 여기에 중심상가 4개 필지에 프라자 상가가 더해질 것으로 보이며, 상가 투자에 앞서 루원시티 상권지도를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 상권의 핵심은 행정복합타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낮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눈에 띄는 부분은 루원시티 상권이 봉오대로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복합행정타운이 위치한 북서블록과 ‘포레나 루원시티’가 위치한 북동블록은 횡단보도로 이동이 용이하지만 남측(남동·남서)지역과는 70m 이상의 봉오대로로 상권이 단절돼 있다. 하지만 루원시티 상권의 남측에 위치해 있는 단지들에는 900개가 넘는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단지 앞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 상가로 음식점, 병원, 학원가 등 부모와 자녀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에 위치한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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