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포뉴, 유기농 새싹보리 스틱 선보여

[세계비즈=신유경 기자] 새싹보리 효능이 다양한 건강 매체에 소개되며 새싹보리 분말이 영양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리새싹이라고도 불리는 새싹보리에는 45종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활성 산소 억제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포나린이 대표적이다. 또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로서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싹보리분말을 선호함에 따라 다양한 분말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군은 유기농 제품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싹보리 섭취 시 신경써야 하는 것은 부작용이다. 새싹보리 부작용은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이다. 이 같은 증상은 과다 섭취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새싹보리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며, 정확히 계량을 해서 먹거나 3g짜리 스틱 형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다.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을 공급하는 포뉴는 최근 출시한 ‘포뉴 변할 때 유기농 새싹보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상주에서 재배 된 유기농 새싹보리가 1포에 3g씩 들어있어 섭취가 간단하다. 또 최근 이슈가 됐던 새싹보리 잔류 농약, 쇳가루 검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무농약, 중금속 안정성 검사를 완료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포뉴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익금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며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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