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정부대책 효과에 코스피·코스닥 8% 동반 급등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0% 급등한 160.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정부가 내놓은 금융시장 안정책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부양책 발표가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으면서 16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503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20억원, 83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매도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11.25%), 전기·전자(10.91%) 등은 상승했고 운수·창고(-2.4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모두 올랐다. 삼성전자(10.47%), SK하이닉스(13.40%), 삼성전자우(8.75%), 삼성바이오로직스(9.17%), NAVER(9.09%), 셀트리온(5.14%), LG화학(7.46%), LG생활건강(7.32%), 삼성SDI(12.81%), 현대차(8.56%)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26% 급등한 480.40으로 종료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503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14억원, 83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출판(16.16%)과 증권(12.05%), 석유·가스(10.99%), 디스플레이패널(9.35%) 등 대부분 업종이 크게 올랐고 항공사(-10.01%)만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9원 내린 124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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