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다스, “시서스가루 쇳가루·중금속 검출 주의해야”

사진=헬시다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시서스가루 브랜드 ‘헬시다스’는 최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 쇳가루가 검출돼 제품의 원산지 및 제조공정에 대해 꼼꼼한 주의를 요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서스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견뎌내는 생명력을 가졌다. 헬시다스 관계자는 "시서스 가루가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제조공정이 명확하지 않고 입회인 없이 제조가 이뤄지게 되면 제조공정 중간 불순물이 끼어들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헬시다스는 캐나다 식약처 검사원 입회하에 시서스가루를 제조하며 열처리공정, 농축추출, 분말화 중금속테스트 순으로 공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헬시다스 시서스가루는 캐나다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아프리카산 시서스만을 사용하고 있다. 고농축 추출 공법으로 가공해 불순물 유입 없이 고운 입자로 만든 제품으로 수용성 성질을 지녀 섭취가 비교적 쉽고,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어 복용 시 입 안에 가루가 남지 않아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PSP 실링지와 뚜껑을 사용해 변질이나 습기가 생길 염려가 적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헬시다스는 현재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미니 보틀, 계량형 스푼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헬시다스는 현재 해외에서 제품이 배송되는 특성상 보다 빠른 배송을 위해 국제 운송포워딩과 파트너쉽을 체결 중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헬시다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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