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준혁 씨는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아버지 최곤 알파자산운용 회장으로부터 보유지분 70%를 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알파자산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회장 최곤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알려졌다.
한편 최준혁 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직을 맡았다. 전지현과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전지현은 현재 김은희 작가 집필한 tvN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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