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기능성 음료 코알라카르마가 최근 국내 특1급호텔들과의 계약으로 객실 미니바, 패키지 웰컴음료 등 객실 및 식음장 등 다양한 채널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국내 골프클럽, 프리미엄 카페 등에도 공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알라카르마는 호주 코알라카르마사의 건강기능보조식품 연구개발을 위한 영양학자, 식품기술자, 자연요법사, 마케팅 전문가의 연구 결과 천연성분 원료와 향미의 조합을 통해 개발한 기능성 음료이다.
코알라카르마는 고대부터 자연치료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온 진정 및 이완 효과가 있는 천연허브인 캐모마일, 패션플라워, 발레리안, 레몬밤(항불안, 항산화, 항염, 통증완화 및 내장지방분해 효과 등)을 주원료로 하고 필수 미네랄 영양소인 마그네슘을 함유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TO)는 1일 권장섭취 권장량을 설탕 25g, 100Kcal 이하로 발표한 바 있다. 코알라카르마 오리지널은 한 병에 함유되어 있는 설탕성분이 14.8g, 74Kcal이며 무설탕 제품은 설탕성분이 0g, 7.2Kcal이다.
코알라카르마 오리지널은 3無(無 카페인, 無 알코올, 無 글루텐), 무설탕은 4無(無 카페인, 無 알코올, 無 글루텐, 無 설탕)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약탄산 음료이며 국제식품안전 프로그램(HACCP, ISO, NCS, BRC, ANSI)이 인증한 공정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알라카르마의 한국 공식독점수입/판매원인 빅오션인터내셔널 주식회사 관계자는 “청정호주에서 99%이상 호주산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알라카르마는 호주정부 소비자법에 따른 원산지 정보와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일상 속에 공감대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상표권 사용권 획득을 통해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한 브랜드 구축과 사업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