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라누베가 라누베의 신제품 ‘라누베 라이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누베 라이트 매트리스는 기존 제품에서 높이, 경도, 기능성을 높이고 가격과 무게를 줄인 새로운 라인업이다. 물성이 다른 두가지 재질을 활용, 신체곡선이 밀착되는 소프트폼과 하중을 지지해주는 하드폼을 사용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해 수면감을 향상시켰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수면시 발생할 수 있는 30회의 뒤척임을 고려해 7zone 3D입체 패턴을 도입해 뒤척임 활동을 유도해 자연적으로 수면에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 3면으로 열리는 지퍼를 통해 세탁 용이성을 확보하고 결합벨트를 통해 수납 또한 간단히 말아서 세워놓을 수 있다.
라누베 관계자는 "이번 라누베 라이트 매트리스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고객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이 반영해 기획됐다"며 "업계 최초로 3년간 사용한 후 내장재를 새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누베는 매트리스 누적 판매량 3만개 및 구매후기 1만 4000건이 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로, 광고비 및 홍보비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매트리스를 공급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