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몽쉘베베(Moncherbebe)’가 신규 론칭된다.
몽쉘베베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를 위해 최고급만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단순히 베이비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아닌, 부모님의 역할을 보조하며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지켜주는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몽쉘베베는 유러피안 감성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황금 비율, 아기와 엄마를 생각한 몽쉘 세이프 존(Safe-zone) 의 브랜드 메시지를 공개했다.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드러운 곡선을 담은 용기를 제작하고 3대째 내려오는 프랑스의 유명 조향사가 만든 비건 향료 오일을 넣어 자연의 향을 구현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몽쉘베베 베리어 케어 크림(Moncherbebe Barrier Care Cream) △몽쉘베베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 워시(Moncherbebe Moisture Balancing Top To Toe Wash) △몽쉘베베 베이비 식기세정제(Moncherbebe Baby Dish Wash) 총 3가지다.
몽쉘베베에 따르면 몽쉘베베 베리어 케어 크림은 자사만의 특별한 포뮬러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초유(1만ppm)가 주성분으로 함유됐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병풀추출물과 황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됐다. 까다로운 독일의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으며,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방부제, 인공색소 및 인공향료 등을 모두 배제했다.
이 제품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본래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로 제작됐으며, 피부 보습을 위한 자연 유래 오일 및 시어버터가 함유됐다. 수분을 채워주는 크림 제형과 수분 손실 방지를 위한 코팅막을 형성해주는 버터 제형을 결합한 2STEP 버터밤 제형을 적용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보습 개선 기능을 검증 받았다.
몽쉘베베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 워시는 특허 받은 님잎 안티폴루션을 기반으로 제조된 아기 전용 바디워시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만들어진 천연 계면활성제 포뮬러를 바탕으로 해바라기씨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오일과 약산성 포뮬러를 담아 자극 없이 촉촉한 세정력을 구현했다.
몽쉘베베 베이비 식기세정제는 잔여물이 남지 않는 1종 주방세제로, 순한 원료를 사용했지만 강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안전한 원료와 풍성한 거품으로 젖병,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신선 식품도 세정이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책임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몽쉘베베 관계자는 “자사는 우리 아기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아기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진심을 담아 철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각각의 제품은 유해성분 무첨가, 무자극, CMIT·MIT·트리클로산 무첨가 등 안전 인증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첫 브랜드 론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의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아기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임할 것이며, 향후 공개될 새로운 제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몽쉘베베 온라인 사이트 정식 론칭은 오는 6월 중순 예정돼 있으며, 사이트 오픈 후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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