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내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유입된다. 산업단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입주기업 종사자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해져 주변으로는 교통·편의시설·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되고,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뒤따르면서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전북 익산시에 선보이는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분양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A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총 6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 △전용 59㎡A 138세대 △전용 59㎡B 61세대 △전용 78㎡ 54세대 △전용 84㎡A 269세대△전용 84㎡B 152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위치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동촌리·왕궁리·흥암리 일원 약 232만㎡ 규모에 150여개 식품기업과 10개 연구기관 등이 계획된 국가식품 전문산업단지다. 단지는 향후 2만 2000명의 대규모 고용 창출에 따른 배후수요와 함께 일대 개발을 통한 인프라 확충 등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근로자의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쿠팡 물류센터는 연면적 6만 6000㎡ 규모로 2024년 완공 계획이다. 개발 완료 시 전기차 배송,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한 물류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산업이 동반성장할 전망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교사 1인 당 학생 수가 적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색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푸르지오 브랜드의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클린 에어 시스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지진감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특화 요소가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24-9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