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엘라스틴, 이너뷰티 라인업 강화…“탄력부터 미백·모발까지”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는 작년에 출시한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의 라인업 제품 2종을 출시하며 탄력·미백·모발 등 보다 세분화된 기능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고 3일 밝혔다. 에스더포뮬러는 최근 ‘여에스더 엘라스틴&비오틴’과 ‘여에스더 엘라스틴 화이트’를 출시했다.

 

에스더포뮬러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은 콜라겐 중심의 피부 탄력 이너뷰티 시장에 ‘엘라스틴’이라는 신소재를 소개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매진을 여러 차례 거듭하며 출시 반 년 만에 133만 포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출시 후 1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276만 포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이 피부 탄력관리에 집중한 제품이라면 여에스더 엘라스틴&비오틴과 여에스더 엘라스틴 화이트는 엘라스틴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하되 각각 모발·두피건강과 피부 미백에 집중한 제품이다.

 

머릿결 관리에 도움 주는 여에스더 엘라스틴&비오틴. 사진=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엘라스틴&비오틴은 탄력 있는 머릿결 관리를 위해 150mg의 고함량 엘라스틴에 비오틴·L-시스틴·L-메티오닌·맥주효모·블랙푸드 등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아낌없이 배합했다. 평소 모발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대표이사 여에스더가 직접 엄선한 성분배합으로, 배합 이후 에스더포뮬러 직원들이 직접 섭취·평가해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에스더 엘라스틴 화이트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두 가지 요소인 피부톤과 피부결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으로, 피부 탄력 관리의 대표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에 미백주사의 주요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핵심성분으로 배합했다. 여기에 핵심성분들과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유산균, 화이트토마토추출물, 비타민C를 추가해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더포뮬러 측은 최근 출시된 여에스더 엘라스틴&비오틴과 여에스더 엘라스틴 화이트 외에 3종을 추가로 론칭해 ‘여에스더 엘라스틴’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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