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랩,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 선봬

[정희원 기자] 프로스랩이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부형제와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안심할 수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프로스랩 아기 유산균이 눈에 띄는 것은 멀티바이오틱스이기 때문”이라며 ”이는 유산균 외에 고초균, 포자균 등 여러 유익균이 함께 배합되어 있는 형태를 말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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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유익균들은 아이를 튼튼하게 성장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일례로 포자균의 경우 식품 분야 국제 학술지(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따르면 뱃속에 가스가 차는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신생아 건강에 조금이라도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화학 성분도 첨가하지 않고 만든 제품”이라며 “유산균과 다양한 유익균들이 함께 담겨 있는 멀티바이오틱스 개념의 제품으로 아기들의 장내 미생물총을 다양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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