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유강의 위생용품 브랜드인 에어로케어(AIROCARE)가 새로운 브랜드인 항균 마스크 에어로사이드(AIROCIDE)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로사이드 마스크는 은사마스크로, 특허공법으로 제작한 99.9% 순은 합연사 항균 마스크다.
해당 마스크에 사용된 순은 합연사는 메탈 코어와 99.9% 순은을 클레딩(cladding) 기법으로 합금하여 초극세사를 뽑아 일반 섬유와 함께 제조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통상적인 은사 제품은 섬유 겉면에 은으로 코팅, 도금하여 덧씌우는 형태로 그 결합이 완벽하지 않아 세탁이나 외부 충격 시 코팅이 떨어져 나가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떨어진 나노 사이즈의 은 코팅 가루가 몸속으로 흡입되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순은이 주는 효능을 낼 수 없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어로사이드 마스크는 섬유 대신 구리를 원사의 중심부에 놓고 은으로 감싼 뒤 영과 압력을 가해 하나로 결합시켜 초극세사로 압축해 뽑아내는 메탈 코어 클래딩 기법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마스크는 수분흡수율이 낮은 나일론 소재의 aqua-x 원단을 사용한 첫 번째 필터링을 통해 1차 차단을, 실버 와이어 메쉬를 사용한 항균 기능의 두 번째 필터링을 통해 2중 차단을 실현한 양방향 더블 프로텍션 기능이 특징이다. 여러 차례 세탁해도 모양, 기능 손실 없이 항균 성능을 발휘하는 항균유지성 시험을 통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인 일회용 마스크의 원료가 폴리프로필렌(PP)등의 플라스틱으로, 사용 후 폐기 등에 적잖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어로사이드 실버와이어 마스크는 좋은 대안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보건용품 업체 주식회사유강은 2015년 설립됐으며, 올해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에어로케어 살균소독수, 에어로케어 천연탈취제, 에어로케어가글을 론칭했다. 또 NASA의 공기살균 기술을 응용한 공기살균기 '에어로사이드APS-300', 개인맞춤형 건강식품 코칭 서비스 '뉴트리박스(NURTIBOX)'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제품화하고 브랜딩했다.
하반기에는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건강진단을 통한 선별적인 메디푸드 판매/공급 브랜드로 펫트리톡스(Petritox)를 론칭시킬 예정이다. 최근에는 미병케어와 신약개발을 위한 유강R&D센터와 NDR연구소를 통해 대마 연구와 스마트팜 시설 구축, 바이오 사업 등을 진행한다.
㈜유강의 현석남 대표이사는 "위생, 환경을 넘어 3년 내에 건강 분야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