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육회·연어 전문점 ‘육회왕자 연어공주’에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프로모션과 배달 특화 정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육회왕자 연어공주는 창업이 부담스럽거나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맹비 50% 할인 및 업종변경시 비용 최소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포장과 배달이 늘어가는 분위기에 발맞춰 업체는 1인 메뉴 및 배달 특화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 도입하고 배달 특화 정책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회왕자 연어공주는 ‘꺼내고 무치고 담으면 끝’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장에서는 연어와 육회가 무한 리필이 가능하고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육회왕자 연어공주 관계자는 “창업자분들께 힘이 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육회왕자 연어공주만의 배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정비용은 낮추고 회전율을 높이는 등의 매장 특화 정책도 펼치고 있어 소자본, 소규모 창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