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연세 명품 닥터톡스 수’ 리뉴얼 출시

사진=연세생활건강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연세 명품 닥터톡스’를 ‘연세 명품 닥터톡스 수’로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명품 닥터톡스 해독주스’는 누적 판매 기준 1000만포의 판매고를 올린 건강기능식품(액상)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게 된 ‘명품 닥터톡스 수’는 기존의 자일로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아연 3가지 기능성 원료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원료를 추가하여 총 4가지 기능성 원료, 6가지 기능성 효과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기존 제품이 장 건강 및 배변 활동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리뉴얼 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효과를 추가하여 신체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4가지 기능성 원료 이외에도 14가지 비타민/미네랄, 4가지 식물성원료, 9가지 베리류, 7가지 뿌리채소, 15가지 엽경채/열매채소, 6가지 과일 원료까지 총 59가지 원료를 배합해 개발된 제품으로,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제품기획 관계자는 “명품 닥터톡스 수는 인스턴트음식 섭취나 규칙적이지 못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체내에 가득한 독소를 배출하도록 돕는 것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기능성까지 추가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1~2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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