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 신촌지구에서 ‘맘스’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맘스’스퀘어가 위치한 신촌지구에서 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위치했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삼성 평택캠퍼스는 지난 2015년부터 1캠퍼스(P1)공사를 시작해 2017년 준공했으며, 2018년 P2도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P2는 연면적이 축구장 16개 크기에 이르는 반도체 공장이다. P2에서 직접 고용한 인력은 약 4000여명에 달하며, 협력사 등까지 포함한다면 약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여기에 P3공장 신축 공사도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약 483만㎡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도 개발 중이다.
여기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까지 진행 중에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단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3만㎡에 산업단지와 주거시설, 대학,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 조성공사는 2019년 7월 착공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약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조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8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전망된다.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위치한 맘스’스퀘어는 연면적 약 2만942㎡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 총 214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동문건설의 모든 단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고, 수요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2·4단지 2803가구는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9월 분양을 예정한 5단지 741가구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맘스’스퀘어는 총 4678가구를 고정수요로 둔다. 한 가구당 2~3인으로만 계산해도 고정수요가 9300여 명에서 1만4000여 명을 이룬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키 테넌트’도 입점해 있다. 동문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교육특화 계약’을 맺고, 맘스’스퀘어 내 대치동 학원을 유치했다.
선임대를 통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선임대란 임차인이 구해진 상태에서 상업시설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공실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입지, 조망 등 주변 인프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익률을 파악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맘스’스퀘어는 인근 동삭지구, 모산지구 등의 7000여 가구는 물론 가까운 쌍용자동차 본사,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의 종사자도 배후수요로 품고 있으며 삼성 평택컴퍼스, 브래인시티 등도 예정돼 있다”며 고 말했다.
홍보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