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식회사 이제이피가 추석을 맞아 블루투스 이어폰 겸 음성증폭기 기능을 지닌 ‘오렌지에이드 프로’를 10%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출시된 하이테크 히어러블 스마트 음성증폭기 오렌지에이드 프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국산 스마트 음성증폭기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렌지에이드 프로는 이어버드 타입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음성증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다. 또한 BT타입의 착용하는 방식으로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불가피한 요즘, 귀걸이형 제품 착용에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에게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보청기 알고리즘 기술이 탑재된 16채널, 32채널 스마트형 음성증폭기로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채널 별 소리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약 20억원의 R&D를 통해 개발된 전용 앱은 외부 노이즈와 환경에 맞춰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착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6가지 상황 별 프로그램 조절 옵션으로 카페, 쇼핑몰 등 인파가 밀집된 시끄러운 환경은 물론, 넓은 홀이나 공연장 등 소리가 울리는 환경, 달리는 차 안 등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크래들을 통해 편리하게 충전 및 휴대가 가능하고, 전문가 모드 지원 및 핸즈프리, 제품위치추적 기능 등 청각보조기기와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만을 차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를 위해 의료기기가 아닌 전자기기로 인증 받은 오렌지에이드 프로는 국내에서 KC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벤처나라와 기술개발 시범구매 선정으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며 “쿠팡, 11번가 등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추석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기존 음성증폭기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난청 감소와 청력 증강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