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일동미라주 더마린, 홍보관 오픈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북항 일동미라주 더마린’이 최근 홍보관과 실물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북항 일동미라주 더마린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0개 타입 총 304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부산 1호선 중앙역이 위치하며,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 KTX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면 부산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각 실에는 빌트인 냉장고를 비롯해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TV, 전기쿡탑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호텔식 로비와 주차관제 시스템, 통합검침 시스템, 층별 CCTV, 홈 오토 시큐리티,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옥상정원, 호텔식 로비 등 편의와 안전을 위한 인프라가 마련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과 부산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광복로 패션거리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복합 쇼핑몰과 공연장, 전시장, 워터파크 등 북항 재개발 사업에 예정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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