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 손큰형제갈비찜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배달샵인샵 창업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갈비찜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손큰형제갈비찜은 이름에 걸맞은 푸짐한 양의 돼지갈비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배달 어플 평점 4.9점을 받았다. 손큰형제갈비찜은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10월부터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본격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가맹점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갈비찜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단일 메뉴를 통해 운영 편의성과 더불어, 단골 고객과 매출 증대 노하우를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손큰형제갈비찜은 해당 브랜드로 창업 문의를 준 예비창업자 중 기존의 가게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이 있었음을 밝히며, 영업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사업장에 타 브랜드를 겸하는 샵인샵 창업을 물색하고 있어 그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초기 비용 및 고정 지출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샵인샵 창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손큰형제갈비찜은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통해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초기 비용을 줄이고, 최소 인원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끔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배달 회전율을 높이는 전략을 구축했다.
한편, 손큰형제갈비찜은 신규 가맹 사업을 시작하며 선착순 2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교육비 무료, 배달 어플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