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문화 행사 ‘코리아 콘텐츠 위크(Korea Contents Week)’가 미국, 프랑스 등 7개 국가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개최하는 2021 코리아 콘텐츠 위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을 한국문화로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프랑스, 홍콩, 미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벨기에 등 7개국 재외한국문화원과 온라인을 통해 ’느끼다‘, ’참여하다‘, ’만나다‘, ’소개하다‘ 네 가지 키워드로 내년 4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전소미가 코리아 콘텐츠 위크 홍보대사로 나섰다. 7개국 재외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를 각국 현지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 성공리에 진행 중이며, 한국의 매력을 영상으로 녹여내며 한국문화를 심도 있고 흥미롭게 풀어낸 5가지 대표 영상 등의 온라인 콘텐츠도 12월 중 해외문화홍보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라고 행사 측은 밝혔다.
한국 대표 문화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코리아 콘텐츠 위크를 맞이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조선 사람들의 꿈, 평생도’, ‘Oh! Pansori 판소리 보고 즐기고 배우자!’, '고성오광대 탈놀이 ‘비비런 메타버스 체험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코리아 콘텐츠 위크가 열리고 있는 7개 재외한국문화원에는 한국 관광 홍보 체험관과 미용, 한식, 환경, 코로나 위기 극복 체험공간 등이 마련돼 각 분야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고 행사 측은 전했다. 12월 중순부터는 ’한글 이름 짓기‘와 ’한복 컬러링‘ 공모전, ’보자기를 찾아라‘ 이벤트 등 각종 공모전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측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기생충, BTS 등 한국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다채롭게 알리는 코리아 콘텐츠 위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코리아 콘텐츠 위크 온라인 콘텐츠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