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 자율주행 모빌리티 세미나’ 공개

사진=(재)세종테크노파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오늘(17일) ‘세종 자율주행 모빌리티 세미나’를 유튜브와 세종국가혁신융복합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후방 산업 관련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일 세종SB플라자 2층 BCC에서 사전녹화 형태로 열렸으며,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대한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여러 의견과 다양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세종테크노파크 측은 밝혔다.

 

세종TP 윤석무 세종국가혁신융복합추진단장의 개회사와 세종시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1부 행사에는 자율주행분야 전문 기업의 기조강연이 펼쳐졌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가 ‘스마트시티의 핵심기술 디지털트윈으로 자율주행차 신뢰성 테스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한컴MDS의 연결자회사이자 초연결, 자율주행, 인공지능, 차세대 보안 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한컴인텔리전스의 오순영 CTO는 ‘메타버스로 앞당기는 자율주행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세종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연구회에서는 연구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주행 BRT 기반 연계교통 구축 전략(한국교통연구원 이종덕 책임전문원)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한국자동차연구원 김문식 센터장) △앵커기업 육성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 플랫폼 구축(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성훈 책임연구원)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 교통체계 확대방안(㈜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정승룡 이사) 등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이밖에 호서대 이항구 교수를 좌장으로 충북대 기석철 교수와 ㈜와토시스 송인준 대표, 연구회 발표자 4인이 함께하는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1.5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세종형 자율주행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세종시로의 안착을 지원함으로써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고도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18년 1단계로 시작해 현재 2020년부터 2022년 말까지 1.5단계가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기술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세종시가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자율주행 서비스 산업 유망기업 유치와 전문가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으로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과제와 애로규제의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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