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시장버거, 광진구 지역아동센터에 햄버거 300세트 기부

사진=88에프엔비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주식회사 88에프엔비(대표 송영철)가 자사의 햄버거 브랜드인 ‘88시장버거 광진점 오픈기념’으로 광진점주와 함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광진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햄버거세트 쿠폰 300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영철 대표는 "최근 아이들이 더 어려운 날들을 보낼 것을 생각한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10월 가맹사업을 본격 시작한 88시장버거는 양배추샐러드를 담고 케찹과 마요네즈, 그리고 88시장버거만의 특제소스를 가미한 옛날햄버거로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의 뻔한 맛에 질린 이들에게 신선한 맛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2021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88시장버거는 어려운 시기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있다고 전했다. 초기 개설 비용 할인, 월 1000만원 매출 이하의 경우 로열티 면제 등의 혜택과 총 식자재 코스트를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88에프엔비 측은 이번 기부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광진점을 시작으로 신규매장이 오픈할때마다 해당지자체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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