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꽃집 교대점 신메뉴 ‘숙성 돈마호크와 우대갈비’ 출시

사진=도야꽃집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도야꽃집 교대점이 숙성 돈마호크와 우대갈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야꽃집은 ‘맛이 피어나는 시간 336’이라는 슬로건 아래 336시간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킨 돈마호크와 우대갈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본 반찬은 파절이, 마늘종은 물론 깻잎 장아찌 샐러드, 소고기국밥 육수가 제공된다. 소금과 와사비 등 3종 소스를 곁들어 먹으면 한층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테리어는 레트로한 느낌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면서도 세련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2층에는 테라스를 구비했으며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해 각종 회식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

 

우대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부위를 숙성했음에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한판 메뉴와 점심 메뉴도 갖추고 있어 점심, 저녁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가게를 열면서 분위기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따르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풍부한 고기의 맛을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여기고 구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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