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압구정안과의원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공간인 '압꾸의 집'을 제작·개설,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측은 지난 2월 부캐릭터 콘셉트의 '압꾸'를 인스타그램 채널에 처음 선보였다. '압꾸'는 압구정안과의원의 막내 직원으로,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의 여러가지 일상들을 SNS에 공유하며 MZ세대와 소통하는 캐릭터다.
'압꾸의 집'은 유니크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야자수가 가득한 지중해에 위치해 있으며, 집과 인테리어도 발리의 한 리조트를 연상시킨다. 맵 곳곳에는 ICL렌즈삽입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밀의 공간인 지하실에는 반전 요소들도 한가득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제페토 월드맵은 '압꾸'의 인스타그램 세계관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연결시켜 MZ세대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세계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장치 요소들도 곳곳에 넣어 두었다. ‘압꾸’와 압구정안과의원 의료진들이 가상공간인 제페토에서 소통하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이다.
한편, 병원 측은 제페토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캠페인 등을 알리며 MZ세대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마케팅팀은 “MZ세대들이 압구정안과의원이라는 공간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고민에서 이번 부캐 및 메타버스 기획을 시작했다”며” “부캐 세계관의 중심 소재인 '압꾸'를 통해 병원 모습을 인스타그램 세계관과 제페토 세계관에서 계속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공간에 방문하는 여러 연령층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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