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 가맹점주 위한 본사 소통 채널 도입

사진=하우스터디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인 ‘하우스터디’가 기존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지점관리를 돕기 위해 가맹점주용 소통 채널인 ‘잔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우스터디에서 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도입하는 프로그램 잔디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메신저로 본사와 가맹점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지점별 채널을 생성해 지역별 슈퍼 바이저와 가맹점주간의 신속한 문의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가 전해야 하는 필수 공지사항 및 업무 자료를 전 지점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비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하우스터디는 비대면으로도 가맹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던 차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아 소통 창구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본사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맹점들 운영에 실시간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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