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큰형제갈비찜, 2월 안양·신정·부천점 오픈

사진=손큰형제갈비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손큰형제갈비찜은 이번 달 안양점, 신정동점, 부천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로 3개월 만에 가맹 1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갈비찜 배달 전문점 손큰형제갈비찜은 푸짐한 양의 돼지갈비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배달 어플 평점 5.0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손큰형제갈비찜을 프랜차이즈 브랜드화 해 지난 10월 말부터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화곡점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 10월 옥정점, 의정부점, 미아점을 오픈했으며 11월에는 하남점, 광명점, 영등포점, 12월에는 광명사거리점과 남양주 평내점을 오픈했다. 올해 1월에는 화성 향남점을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상담을 진행했다”며 “예비창업자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달라 샵인샵, 소점포, 1인창업 등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3개월 이내로 가맹 13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손큰형제갈비찜은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단일 메뉴를 통해 운영 편의성 및 배달 회전율을 높였고, 배달 격전지인 신림동에서 당사 본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그대로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전수해 창업 만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큰형제갈비찜은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통해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최소 인테리어 전략과 적은 인원으로도 최적의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끔 간편 조리 시스템 등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큰형제갈비찜은 선착순 2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교육비 무료, 배달 어플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