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도시 전세형 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2월 오픈 예정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 전세형 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가 2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단지 바로 앞에 화천초(가칭, 신설예정)가 자리하고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가까이 있다.

 

단지 바로 옆 대형마트(예정)와 상업지구(예정)가 들어서며 축구장 7배 규모의 근린공원과 생태하천, 경주국립공원, 단석산, 벽도산도 인접해 있다.

 

KTX경부선, 중앙선(예정), 동해선(예정)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광역교통망을 이용하면 울산까지 약 10분 내외, 동대구와 포항은 약 2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 안동, 부산도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주요사업 단지를 연결하는 7번국도와 건천IC 등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으며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즉시 전매 가능한 비규제 상품이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KTX신경주역 역세권의 풍부한 생활편의 인프라뿐 아니라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4BAY 혁신평면과 브랜드 아파트에서 갖추는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주거쾌적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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