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지야, 10개월 연속 매월 브랜드 최고매출 갱신

사진=히츠지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히츠지야가 지난 2021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간 연속으로 매월 브랜드 최고매출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히츠지야는 60년 역사를 가진 북해도식 전통 소스와 전통 숙성 비법으로 잡내 없이 육즙 가득한 고기로 맛을 차별화시키면서 오프라인 매장운영을 빠르게 안정화한 후 배달특화 샵인샵을 열어 배달수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진행한 지난 4월부터 1월까지 10개월간 연속으로 매월 브랜드 최고매출을 갱신해왔으며, 코로나 4차 대유행시기인 지난 7월 매출도 배달활성화 전략으로 전년 동기간보다 25% 신장했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에서 느끼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히츠지야는 숙성부터 손질까지 본사에서 책임지면서 초보자도 쉽게 심플한 원팩 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가맹점에서는짧은 시간동안 집객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히츠지야 본사 관계자는 “뚜렷한 콘셉트와 홀&배달 중심의 운영안정성에 중점을 둔 브랜드 전략으로 지난 3분기 동안 매출상승세를 이어왔으며 1월 오미크론 위기 속에도 매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히츠지야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채울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츠지야는 현재 가맹점 30호점을 계약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