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피주식회사, 이색 소개팅 서비스 ‘럼블’ 2월 말 론칭

이미지=스터피주식회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스터피주식회사가 오는 2월 말 이색 소개팅 서비스 ‘럼블’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럼블은 비대면 소개팅 공간 플랫폼이다. 번호 교환이 목적인 기존 소개팅 앱과는 달리 실제 이성과 소개팅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색적인 온라인 소개팅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성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한 Live map에서는 럼블 내에 입장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고 이용자가 원한다면 즉시 럼블팅을 신청할 수 있다. 럼블 내 만남의 방식인 '럼블팅'은 처음 보는 이성들 간의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대화에 이색적인 질문들을 제시해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또한 서로 간의 마음속 호감을 실제로 표현해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이색적인 호감도 시스템도 제공한다.

 

럼블팅은 보이스 모드와 페이스 모드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과 목소리로만 진행되는 '보이스 모드'와 일반적으로 소개팅을 하듯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진행하는 '페이스 모드'가 있다. 보이스 모드는 럼블팅 도중 서로 합의 하에 페이스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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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Live map에 입장한 유저들은 조회 수, 좋아요 수, 럼블팅 신청 수를 통해 인기의 척도를 느낄 수 있다. 일주일 동안의 수치를 합산해 높이 쌓은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럼블 관계자는 "럼블이 목표하는 가치는 단순히 번호교환이 아닌 하나의 새로운 만남의 공간, 새로운 만남의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실제 만남의 공간처럼 실시간으로 접속한 이성들끼리 자유롭게 서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제시하는데 이는 가상의 만남을 위한 작은 메타버스 공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럼블은 오는 2월 말 론칭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가입 시 3만 원 상당의 코인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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