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에스엘에프앤비가 일조얼큰샤브칼국수로 샤브칼국수의 프랜차이즈 구축에 앞장선다.
이 브랜드에서는 수타 칼국수 면과 육수,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에스엘에프앤비는 전문 메뉴 연구개발 및 직접 생산을 위한 SL FOOD에서 숙성 칼국수 및 양념장 등을 개발했다. 이 중 일조얼큰샤브칼국수 매장에서 사용하는 칼국수 반죽은 현재 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이 회사는 이미 킹콩부대찌개를 통해 전국 공급망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신선함이 생명인 샤브칼국수에 킹콩부대찌개의 유통공급체인망을 활용, 전국 어디서나 신선한 식재료를 유통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샤브칼국수에 사용하는 미나리는 계약 재배를 통해 무농약 등급 이상의 상품만을 엄선하여 전체 가맹점에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정순태 에스엘에프앤비의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무엇보다 전국 가맹점에 신선한 식재료를 보다 빠르게 궁급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은 자체 식재료 연구 및 생산연구소인 SL FOOD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유통 및 식자재 보급이 유리하다는 큰 장점”이라고 했다.
이어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제 소스 및 신선한 식재료를 전국 가맹점에 보급하며 항상 맛과 신선함에 중점을 두고 있어 가맹점 및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를 앞두고 있다. 박람회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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