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닉, 바이악식스 피코 레이저 출시

사진=㈜스타로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타로닉이 피코토닝 레이저인 바이악식스피코(Biaxis PiQ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이악식스피코(Biaxis PiQo) 레이저는 피부 겉, 속 깊이 자리 잡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름 개선, 피부 재생, 흉터 치료, 문신 제거까지 가능한 멀티 레이저다.

 

바이악식스피코는 나노 세컨드 방식보다 약 1000배 빠른 피코 세컨드 방식을 사용한다. 532nm와 1064nm의 두 가지 파장을 이용, 강력한 에너지를 짧고 빠르게 조사하여 보다 정확하게 원하는 색소를 파괴시킬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정상적인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는 시간보다 짧은 시간 안에 레이저가 조사되기 때문에 정상 피부 조직엔 손상을 주지 않아 색소침착, 통증 등의 부작용 발생 확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타로닉 박종일 대표는 “바이악시스피코(Biaxis PiQo) 레이저는 한번의 시술로도 효과가 뛰어나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레이저다. 색소 치료뿐만 아니라 검은 색소를 사용하는 문신이나 아이라인, 눈썹 반영구 역시 제거 가능하다. 바이악시스피코(Biaxis PiQo) 레이저 시술 효과를 높이고자 할 경우 시술 전후로 씨엘로 시술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엘로는 ㈜스타로닉에서 출시한 신개념 초음파 피부 관리 장비로 안티에이징 효과와 함께 피부 컨디션 자체를 건강하게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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