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은 이달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에 타운하우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 도시형생활주택 총 102가구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36실도 함께 구성된다.
단지 뒤로는 일광산이 위치하며, 앞으로는 일광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현재 조성되어 있는 일광신도시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기장 교리원도심등 신도시와 원도심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는 해빛초, 일광초, 일광중학교가 도보권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고등학교 예정부지 개발 예정이다.
또한 기장IC가 인근에 위치해 부산~울산고속도로 및 국도14호선 진입을 통해 해운대 및 울산 등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반경 1.3km 인근에는 동해선 일광역도 위치한다. 동해선 탑승시 일광역에서 부산 센텀역까지 약 20분, 울산 태화강역까지도 3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광신도시에서 4km 거리에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현재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이케아, 롯데아울렛이 입점해 있다. 지난 달에는 롯데월드 어드벤터 부산도 개장했다. 여기에 부산시가 부산도시철도2호선 연장선 및 정관선, 기장선 등 오시리아선 조기구축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