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절약왕 정약용 채널의 운영자 문준희 대표가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와 콘텐츠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절약왕 정약용 채널을 운영하는 문준희 대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 학과 외래교수와 일루션 펀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준희 대표는 ‘절약왕 정약용’ 채널을 오픈한 지 2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성공 경험과 유튜브 전략 방법을 공유한 바 있다.
절약왕 정약용 채널에서 문준희 대표는 정약용 분장을 하여 친숙하게 부업, 투잡, ETF, 재테크 팁을 다루고 있다. 또한 <머니 체인저>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 <한 번쯤 파리로 떠나도 괜찮아> 저서 3권을 출간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금융 크리에이터와 개인 금융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크리에이터의 퍼스널 브랜딩부터 교육, 출판, 기업광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문준희 대표는 “이번 어스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어스얼라이언스 김유진 PD는 “절약왕 정약용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금융 관련 인사이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어스얼라이언스와 협업하는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콘셉트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색다른 인사이트를 전하고 싶다. 절약왕 정약용 채널이 재테크 초보자들의 입문 가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