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꿀복이꽈배기가 최근 새롭게 서울 성내점(6평), 남양주 도심점(7평)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꿀복이꽈배기는 10평 미만의 적은 평수에서도 소액창업으로도 오픈이 가능하며 누구나 꽈배기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 자율, 감리비, 로얄티 등을 면제해 소자본으로 오픈비용이 책정돼 있다고 밝혔다.
꿀복이꽈배기 관계자는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는 만큼 작은 평수에서 1인, 2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누구나 10년 전통 꽈배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자체 프리믹스 파우더를 제공하고 모든 노하우와 교육까지 전수해주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생산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원가율을 잡을 수 있으며, 꽈배기 뿐만 아니라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들을 샵인샵으로 구성해 매출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꿀복이꽈배기 관계자는 “엄선된 국내산 찹쌀을 조합해 만든 프리믹스파우더를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고 있다”며 "10년 노하우를 담은 깊은 맛과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단골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꽈배기브랜드 꿀복이꽈배기는 전국에 2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