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2022년 12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2022년 12기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총 418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4.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졸업 기업 중 2018년 토스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2021년 졸업한 직방이 유니콘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클린디는 다양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12기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클린디(Cleand)는 맞춤형 구강용품 플랫폼으로, 단순히 구강용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개인마다 다른 구강구조, 생활 습관들에 맞춰 알맞은 구강용품을 추천하고 정기배송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클린디의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과 다수의 치의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추후 AI 기술을 접목해 구강 이미지를 통한 건강 분석 및 구강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질병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한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클린디 관계자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클린디의 잠재력과 사업 모델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클린디의 팀원들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구강 건강에 도움을 받고, 구강 보건에 기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클린디는 치과 대상으로 1호 협약을 체결하며 치과에서 직접 전문의를 통해 구강 건강 진단을 받고 클린디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BDEX, SIDEX, HODEX 등 국내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학회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