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프앤비, 세스코와 위생강화를 위한 MOU 체결

사진=더블유에프앤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더블유에프앤비가 국제방역기업 세스코와 위생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해충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블유에프앤비는 고기택배가는남자(고택남), 막창일보, 곱발이네불닭발, 대한돼지, 돈희극 등 여러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외식 기업으로로 전국 200여개 프랜차이즈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에프앤비는 6월 중 신규브랜드 ‘전설의냉면’ 또한 오픈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더블유에프앤비는 매장 내부 위생관리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더블유에프앤비 가맹점주를 대상 식품안전, 해충방제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

 

세스코 멤버스 계약이 완료된 더블유에프앤비 지점들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컨설턴트들이 정기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더블유에프앤비 관계자는 “위생관리를 걱정하는 점주님들에게 이번 MOU 협약으로 인해 한층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지점운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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