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녹용 소재 전문기업인 바이오케어는 지난 3월 양주에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케어는 녹용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2019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황재관 교수팀과 공동연구해 바이오케어 특허균주인 Bacillus subtillis SST-9960를 사용한 발효녹용이 근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를 바탕으로 발효녹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기 위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9년 벤처기업, 21년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케어는 ‘녹용 초고압추출발효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강글리오사이드를 함유하는 근육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또는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 및 ‘발효녹용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또는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 근력 개선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바실러스 균주 외에도 유산균 균주를 사용해 근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이를 활용해 ‘녹용 유산균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질환 또는 근육 손상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도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케어의 서승태 대표는 “양주에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해 연간 10톤 이상의 발효 녹용을 생산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발효녹용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