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이노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Hall C, 3층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 춘계 국제학술포럼’에 공식 참가해 탈모브랜드 볼빅과 스킨브랜드 리셀바이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2004년 창립 이후 꾸준한 학술대회, 심포지움, 아카데미 등을 통해 피부 미용, 레이저, 비만, 탈모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들 간의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피부 의학 전문 학회다.
스킨브랜드인 리셀바이는 학술대회 기간 자사의 주력 상품인 에너지라인 제품 등을 소개했다. 또한 탈모 브랜드 볼빅은 여의도 메이린클리닉 오욱 원장이 탈모 세션을 강의하며 셀피어스 프로 기기를 소개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노진 영업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높아진 탈모, 미용 시장의 위상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부스에서 볼빅과 리셀바이 제품에 대한 의료인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우라의원 김선오 원장이 스킨부스터의 트랜드 세션을 강의하며 Aptamer, Aptamin C, WD Aptamer의 특징과 이를 주 성분으로 한 리셀바이 스킨라인을 소개했고 넥스모스사와의 협력으로 출시된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진은 꾸준한 학회 참여와 활발한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탈모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