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라이프,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엑소좀 기술 공개

사진=TJC라이프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티제이씨라이프는 제 73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엑소좀 스킨부스터 브랜드 RXTEM(알엑스템)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티제이씨라이프는 인공관절 및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치료제 개발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의료기기 및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티제이씨라이프는 이번 학회를 통해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클리닉 브랜드 RXTEM과 함께 엑소좀 기술과 스킨부스터를 소개했다. 엑소좀은 줄기세포의 핵심 세포전달 물질로 각종 유효성분의 전달을 용이하게 하는데 RXTEM 엑소좀 앰플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RXTEM은 독자기술 포뮬러 HCEX complex를 적용해 피부장벽 개선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회복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화이트닝 성분인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흰목이버섯, 흰서양송로,글루타티온 포뮬러가 피부를 더욱 밝게 변화시켜 주는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RXTEM 관계자는 “최근 논문 및 임상을 통해 엑소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엑소좀을 함유한 스킨부스터 시장이 피부관리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자사는 이번 발표서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및 효과로 학회 참석 의사 및 전문가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이끌었다. 줄기세포 엑소좀 스킨케어 시장에서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제이씨라이프는 대한피부과춘계학술대회 참가에서 RXTEM을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전시회 및 학회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XTEM은 Cosmedical을 기본 방향으로 피부재생, 주름개선, 여드름,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엑소좀을 함유한 재생크림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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