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식, 부평 ‘아늑’ 호텔 오픈

사진=더휴식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더휴식이 부평 ‘아늑’ 호텔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휴식은 중소형 숙박 사업에 필요한 개발 솔루션, 운영 솔루션, 시공 솔루션과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35곳이 넘는 숙박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더휴식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텔 부동산 밸류에이션 모델과 수년간 자체 수집한 주요 상권 데이터를 활용해 저평가된 모텔을 매입 후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더휴식만의 컨텐츠 호텔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 중심 상권에 오픈한 ‘아늑’ 호텔은 42객실을 운영하며 월 매출액 1억 2000만원을 달성하고 있고, 향후 월 매출액1억 3000만원 수준까지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휴식은 부평 아늑 호텔이 시장에서 예측한 오픈 전 예상 매출 대비 30% 높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후 최근 부평 아늑 호텔 인근 숙박시설을 소유한 건물주의 요청으로 위탁운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휴식 이재경 이사는 “더휴식은 뛰어난 기획 역량 및 브랜딩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중소형 숙박시설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간에 대한 R&D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