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플랜트파트너스가 플랜트스터디카페, 메가샵 크로플에 이어 무인애견용품 펫샵 ‘독스마캣(dogsmacat)’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터디 카페인 ‘플랜트 스터디 카페’를 시작으로 전국 150호점, 브랜드 2개를 론칭한 ㈜플랜트 파트너스가 새롭게 독스마캣 브랜드를 론칭한다. 독스마캣은 무인애견용품 펫샵으로 음식, 놀이, 건강 관리 및 돌봄 서비스 등 펫팸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독스마캣을 만든 김정우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나 혼자만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벗어나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 반려동물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한 때”라며 “특히 독스마캣 매장에서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캔디샵을 만들고 싶다. 매장에 들어서면 동화 속에 온 듯한 알록달록 생동감 있는 분위기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독스마캣을 이용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거운 경험과 재미있는 기대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의 무인펫샵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독스마캣은 현재 1호점으로 김포 구래점이 7월 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스마캣 랜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 문의는 랜딩 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