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마더케이의 프리미엄 세제 라인 ‘디아 세제’가 1.7L의 대용량 세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더케이에 따르면 디아 세제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식물 유래 세정만 담은 유해 성분 없는 세탁세제로 민감한 시기의 예비맘과 신생아맘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향을 배제한 ‘무향 세제’다.
디아 라인 출시 후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아기 빨래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100ml 용량의 ‘미니어쳐 2종 세트’를 선보였으며 신생아 시기 아기 빨래는 물론 아기 피부가 닿는 엄마, 아빠의 옷도 아기 세제로 세탁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판단하에 온 가족 빨래에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7L의 대용량 세제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1.7L 대용량 세제는 기존 1L의 본품 대비 약 2배 이상의 용량 증대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동참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마더케이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디아 세제 1.7L 대용량 세제 론칭’을 기념으로 론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이브 방송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구매 고객 전원 대상으로 디아 아기 세탁비누를 100% 증정하며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세제 계량에 필요한 계량컵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할 경우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파아란4 매쉬패드 Q사이즈를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 개만 사도 무료배송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시 최대 7만 원 상당의 본품 사은품도 증정한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한 디아 세제가 1.7L 대용량세제 출시를 통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탁세제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