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피플, 어플 예약 누적 거래액 130억 돌파

이미지=카앤피플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카앤피플(대표 양영제)이 지난 2017년 9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개발한 이래 어플예약시스템 누적 거래액이 130억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카앤피플은 출장형 240개, 매장형 30개로 약 270여개 국내 가맹점을 운영하는 모빌리티케어 전문브랜드다.

 

카앤피플은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2006년 출장서비스를 처음 론칭할 당시 소비자들에게 기존세차장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동차내외장기술 전문학원을 운영하며 스팀세차, 광택, 유리막코팅 등의 서비스를 출장 시스템화하고 가맹점을 직접 교육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카앤피플은 시공자 및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까지 생각해 2021년에는 친환경 자연친화서비스 정책을 선언, 시공약제도 화장품의 코스메틱원료와 자연유래성분 원료를 활용한 바 있다. 아울러 모빌리티케어 작업 시 사고에 대비해 화재를 포함한 6억원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바이러스케어 서비스와 반려동물 집사를 위한 펫케어서비스를 론칭했으며 10월에는 캠핑카케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행사(한.아세안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와 수원삼성전자, 현대ev스테이션 등 국내 약 60개여개가 넘는 회사들의 법인차량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카앤피플은 소비자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위치기반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100%를 목표로 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여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스쿨을 운영 중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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