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송정은 기자] 티머니가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와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티머니 카드를 다음 달 선보인다.
티머니는 10만장 한정판으로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 7종과 3만장 한정판으로 ‘세븐틴 투명 티머니카드’ 3종을 다음 달 13일 CU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는 방탄소년단 ‘Proof’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7종으로 담아냈다. 티머니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든는 메탈릭한 느낌의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시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각 멤버 별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세븐틴 투명 티머니카드는 티머니가 선보이는 세븐틴의 첫 번째 티머니카드로 세븐틴 ‘Face the Sun’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3종으로 담아냈다. 카드에 투명효과를 주어 보컬, 퍼포먼스, 힙합 유닛 별 단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고 티머니 측은 전했다. .
김정열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상무는 “매년 사랑 받아온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물론 ‘세븐틴 티머니카드’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대표 교통카드, 티머니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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