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식품전문그룹 안다미그룹이 캄보디아 가수 갤럭시 나와트라 그룹의 톱싱어 Ton Chan Seyma와 캄보디아 모건 코비치 빌딩에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다미그룹은 소비자의 상호존중에 기반해 유통이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정무역에 의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시장개척 중 캄보디아를 선택해 2023년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여 식품가공장을 설립했다.
이에 국내 공정무역과일청을 비롯해 K-FOOD 제품을 캄보디아 전역에 보급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인기 가수 톤찬세이마와 전속모델계약을 진행했으며 톤찬세이마는 앞으로 안다미그룹을 대표할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톤찬세이마는 제품 홍보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다미그룹 관계자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을 넘어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미그룹은 농산물을 기반으로 식품제조계 이안스푸드글로벌, 유통계 안나슈팜, 물류계 엘원, ESG 활동으로 스타사랑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