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별 감파스타,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하음패밀리 박주언 이사가 모하메드 벤사브리 주한 알제리 대사로부터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음패밀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하음패밀리(대표 노수경)의 ‘은하별 감파스타’가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은하별 감파스타’는 현재 40여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도 트랜디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모토 아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원하는대로 재료를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해진 메뉴보다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에 맞춰 직접 토핑과 맵기를 선택해 기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에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음식배달 시장이 더욱 커져 경쟁구도도 심각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의 조리방법을 채택해 만족도와 호감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가맹주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 정책을 추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게 하는 점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하음패밀리 노수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주분들과 같이 이겨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거짓없는 최선의 음식을 제공하는 은하별감파스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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