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100만원 세일 페스타’ 진행

이미지=필웨이

하이엔드 명품 플랫폼 필웨이가 봄맞이와 다가올 여름시즌을 겨냥해 오는 14일까지 전국민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100만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필웨이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일명 하이엔드 명품인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를 앞세워 모든 브랜드와 카테고리 상품을 다양하게 아우르며 10% 할인(최대 100만원)을 적용한 행사다.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브랜드들의 제품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루만 지나도 가격이 오르는 중이다. 에루샤는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일부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실제로 3월 인상에서 샤넬 클래식 미듐백은 3.8% 올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가파른 명품 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새벽부터 오픈런을 감수하기도 하고 명품 플랫폼에서 입고 알림 설정을 해두거나 올라오는 판매글들을 확인해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인기 모델의 상품은 소량 입고되거나 빠르게 품절된다.  

 

이에 하이엔드 명품 플랫폼 필웨이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본격 에루샤 가격 역주행을 선언했다. 매일 가치가 오르고 있는 에루샤에 일괄 10%, 최대 100만원 할인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셀린, 롤렉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부 할인이 아닌 전브랜드 1만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필웨이 관계자는 “봄맞이 쇼핑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을 총망라해 자신있게 준비했다”라며, “최대한 온라인 최저가로 맞추려 노력했으며 동일 기간 ‘루이비통 에뛰 보야주MM 클러치’를 특가에 응모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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