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제로에너지 임대형 주택) '화성동탄 로렌하우스'가 이달 모집공고를 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화성동탄 로렌하우스는 일반 아파트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독립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게다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은 시세의 85%이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8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하는 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조세 부담이 없다.
블럭형 단독주택인 화성동탄 로렌하우스는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고, 총 332가구를 모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동탄의 인프라는 물론 함봉산, 신동호수공원 등의 자연환경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조성될 예정이어며 동탄에 이미 형성돼 있는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SRT 동탄역과 GTX-A(예정), 경부고속도로 동탄JC,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갖춰져 있다.
화성동탄 로렌하우스는 태양광 발전과 패시브공법을 통해 전기료, 난방비를 낮출 수 있다. 외벽단열과 창호 등을 통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택 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전기료, 냉난방비 등에서 절감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모든 세대에 개별 마당이 있으며 층간 소음 걱정도 덜 수 있다. 세대별 주차장은 물론 시설관리, 보안·방범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전문 주택관리회사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다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나 처분할 때 환금성 문제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개인정원과 옥상 테라스가 제공되며 첨단 보안 시스템도 도입된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1~3층에 설치되는 동체감지기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한다. 세대현관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도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로렌하우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