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매일경제TV ‘극찬氣업’ 출연

사진=엔버월드(NvirWorld)

블록체인 전문기업 엔버월드(NvirWorld)가 매일경제TV ‘극찬氣업’ 방송에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혁명에 화두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 방영되며 블록체인 산업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엔버월드가 소개됐다.

 

‘극찬기업’ 방송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칭찬받아 마땅할 이들에게 극찬의 메시지를 보낸다’라는 컨셉으로 각 산업에서 대표하는 기업들은 선정해 방송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방송을 통해 일명 착한 블록체인이라 소개되며 그간 진행해온 '독도 NFT 기부 캠페인'과 '블루로즈 캠페인' 등의 다양한 공익 활동과 함께 기술력이 공개됐다. 

 

또한 해당 방송을 통해 엔버월드만의 특허 기술력에 대한 설명과 시연하는 모습 등이 담겼는데 '탈 중앙화' 기반에서 '중앙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함께 네트워크 차단 시에도 결제, 거래가 가능한 특허 기술이 소개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엔버월드 이진숙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를 바꿔줄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에 대한 시선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인지 개선에 나서고 기존보다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대중화를 선도하며 블록체인을 대표할 수 있는 선두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엔버월드는 지난 27일 CNN 기사에 진행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사업이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부 사업에 대해 외신 코인게이프(CoinGape)는 “전세계 1000만명에 달하는 월드비전 후원자들이 이메일만 있으면 암호화폐 거래 및 기부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며 “이런 변화는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엔버월드 재단 관계자는 “2분기 런칭되는 신규 서비스들을 통해 엔버월드 생태계는 기반 확장과 유저 확보를 목표한다”며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다각화로 대중화를 이끌고, 지속적인 CSR 캠페인 운영으로 블록체인 기술 인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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