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국가별 영유아 이유기 식품 섭취 행태 및 특징’에 대한 영양과학위원회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별로 이유식 시기의 다양한 식품 섭취에 대한 행태를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돌 이후부터 생우유 섭취를 시작하는데 비해 러시아와 멕시코에서는 6~12개월 사이에 생우유를 먹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국내에서는 4~6개월부터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며 식재료를 경험하도록 권장하는데 비해 미국에서는 0~4개월 사이에 곡류나 과일을 먹이는 경우도 많았고, 멕시코는 4개월 이전부터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먹이고 있는 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영혜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이 체계적으로 아이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세분화된 이유식을 섭취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며 “이러한 부분을 잘 강화해 국내외 아이들 건강을 위한 더 다양한 계몽 활동들을 베베쿡이 전개해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베쿡 노경아 전무는 “출생 이후부터 1000일동안 아이의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해서는 올바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며 “국내 이유식 업계 1위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쿡과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는 2021년부터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영양과학위원회를 구성해 영유아기 성장발달과 영양 공급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