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 29일 현대홈쇼핑 첫 론칭

사진=자이S&D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만든 프리미엄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이 홈쇼핑을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파이널키친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5분에 현대홈쇼핑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 동안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현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담을 통해 최종 계약 고객 대상 전원에게는 실리트 냄비와 현대백화점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은 특허 받은 미생물로 강력하게 음식물을 분해하고 건조 배양하는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로 냄새 걱정없이 음식물을 모아두지 않고 바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파이널키친은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라운드 엣지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주방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자이S&D의 파이널 키친은 2023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BEST OF BEST를 수상한 데 이어 마찬가지로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파이널키친 담당자는 “현대홈쇼핑의 첫 론칭 방송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현대홈쇼핑 방송과 앱으로 많은 상담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29일 진행될 현대홈쇼핑 방송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파이널키친 음식물 처리기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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